티스토리 뷰

문제수는 괜찮지만 패널티가 아쉬운 것 같다.
내가 기본기 부족으로 C의 풀이를 구체화하는데 약간 절었었고 E도 그리디 증명을 못해서 코딩을 늦게 시작했다.
그리고 팀원들이 다른 문제를 볼 때 F를 제대로 봤었어야 했는데 지문조차 읽지 않은 점은 반성해야할 것 같다.
그래도 팀원들의 강점이 각자 다르고 시너지가 잘나서 레이팅에 비해 퍼포먼스가 잘나오는 건 고무적인 것 같다.


00:15 남일이가 G를 짜는 도중 태훈이가 A가 쉽다고 하고 키보드를 뺏어서 AC
00:32 H를 푼 팀들이 많아서 내가 풀이를 내긴 했는데 시간복잡도가 너무 크게 나왔었다. 내가 망설이고 있어서 남일이가 괜찮다고 했고 아슬아슬하게 AC. 골1 정도의 난이도라 생각했는데 빠르게 푼 팀들이 많아서 놀랐다.
00:43 남일이가 G에서 몇 번 실수 후 AC
남은 문제들이 모두 플레 중상위권 이상이라 한동안 풀이가 나온 문제들이 없었다. 나는 J를 읽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E를 보기 시작했다.
02:25 남일이의 E 그리디 제출이 계속 틀려서 나는 제대로 된 풀이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증명이 잘 안되는 그리디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. 하지만 태훈이가 맞는 것 같다고 해서 짜고 AC
04:00 C가 너무 어려웠는데 알고보니 태훈이가 해석을 잘못해서 건네줬었다... 제대로 해석하니 뻔한 세팅의 문제였다. 약분을 안해서 한 번 틀리고 맞았다.
04:20 남일이가 J풀이를 만들고 태훈이가 코딩해서 맞았다. 남일이가 이런 유형의 문제에 정말 강한 것 같다.
04:34 태훈이와 남일이가 인터랙티브인 B에서 한참 고생하더니 결국 AC를 받았다.
나는 남은 시간동안 K를 봤으나 못 풀었다. 풀이를 까봤는데 못 푸는 게 맞았던 듯.

댓글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4/05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